성경 : 예례미야 20장 7-11절
제목 : 승리의 확신
-목차 -
1. 소명
2. 피할 수 없는 사명
3. 승리리를 확신하는 말씀
4. 기도
* 예례미야 20장 7-11절 승리의 확신 설교 동영상
1. 소명
예레미야 선지자는 주전626년에 소명을 받고 평생 동안 결혼하지 아니하고 독신으로 예언을 하는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그 예레미야의 소명과 사명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그 본문을 통해서 승리의 확신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려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먼저 그 소명에 관한 말씀이 7절 말씀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게 뭐라고 말하는가?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그 권유를 받았사오며
주께서 나를 권유하시므로 내가 권유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소명하실 때 불러냈을 때에 매우 부르시는 장면입니다. 권유하셨다 얼마나 부드럽게 불러냈으면 하나님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일장오절이 있는 말씀 보면은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이때 예레미야의 반응이 뭐라고 나온 거 하면은 주여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예레미야의 반응은 말씀대로 하오리다 하지를 아니하고 나는 어린아이요 무능하고 힘이 없는 어린이라며 더욱이 말할 줄을 알지 못하니라고 합니다. 선지자의 막중한 소임을 감당하려면 말을 잘해야 될 터인데 나는 말할 줄을 모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이것은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 앞에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수가 있사오리까 나는 양이나 몰고 다니는 목자의 신세인데 어떻게 나 같은 것이 완악하고 강박한 바로 앞에 가며 그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낼 수가 있사옵니까 도저히 말이 안 됩니다. 천부당만부당한 말씀이옵니다 거두어주시옵소서 라고 사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잘 아는 요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어나 저 큰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그 악덕이 내게를 상달하였다 하라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도망하여 욥바로 내려가려고 했어요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모두가 하나같이 사양합니다. 아 나는 못 합니다. 난 힘이 없습니다. 난 말할 줄을 모릅니다. 어떻게 나 같은 것이 선지자가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명령을 수용할 수가 있사오리까 세 사람이 모두가 다 사양을 합니다.
두 번째로, 여호와께서 다시 부릅니다. 보통 같으면은 그만둬라 너희들이 이렇게 못한다면, 그만두고 내가 다른 사람을 찾겠다. 하나님이 그럴 것 같은데, 그렇지 아니하시고 두 번째 부름을 강권적으로 부르십니다. 모세가 고백합니다.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라고 고백합니다. 주께서 나보다 강하사 이기셨으므로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강권적인 방법으로 나는 이제 하나님의 포로가 됐습니다. 나는 더 이상 변명도 핑계도 기피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에게 붙들리운 포로가 됐을 때 주께서 나보다 상하시므로 그렇습니다. 예례미야는 더 이상 변동할 수 없고 기피할 수 없어요. 그래서 종일도록 종일토록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면서 여호와의 말씀을 나타내지 아니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제는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말할 것을 가르쳐주리라 했을 모세는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적어도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내 형 아론이 있잖느냐 그가 말 잘하는 줄 아니 너는 아론과 같이 바로에게 가라 누가 감히 하나님의 앞에 설 수가 있습니까? 감히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가 있습니까? 가라 하나님의 앞에 형을 찾아가고 애굽으로 가서 바로에게 말합니다. 요나도 마찬가지예요. 그는 여호의 낯을 피하려고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죽을 뻔했어요 거의 죽음 직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꺼집어내서 살려 주셨죠 이제는 하나님께 완전히 붙들립니다. 더 이상 변명도 없고 피할 것도 없습니다.
요나는 가서 외치게 됩니다. 사울은 본래 믿는 사람을 몽땅 잡아 옥에 가두려고 하는 기독교 박멸 운동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믿는 사람들을 옥에 가꾸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다메섹에 있는 사람을 모조리 잡아오리라고 의기양양하게 기를에 쓰고 가다가 예수님이 부르시니 그 빛 앞에 거꾸로 지고 하나님의 안전한 도구가 됩니다.
이제는 일어나라 하면 일어서고 가라하면 가고 전하고 외치는 예수그리스도의 진정한 종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안 하겠다고 피하는 사람을 그만둬라 하지 않고 어떤 방법이든 강권적인 상황을 만들어서까지라도 순종하게 하여 복종시키십니다.
2. 피할 수 없는 사명
9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가 외칠 때마다 조롱을 하고 그가 하나님의 명령을 말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치욕과 모욕을 주는 핍박과 말할 수 없는 곤경에 처해서 다시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아니 얼마나 오죽했으면 다시는 못 하겠다. 불신 그대로 있을 수도 없어 왜 중심이 불법한 골수에 사무처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다. 때로는 집안에 불이 나면은 밖으로 뛰어나가야 사는 거지 예레미아는 중심의 불이 붙어 견딜 수가 없어요. 왜 그렇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서 견딜 수가 없어 이의 말씀을 내가 토로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내가 다시는 선포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은 견딜 수가 없어요. 이 불을 이 불이 무슨 불입니까?
성령의 불 성령의 불길을 타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가 없고 포기할 수가 없고 그것을 기피할 수가 없어 다시 나가서 외칠 수밖에 없고 다시 나갈 사람의 말씀을 입으로 토로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성명이 역사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이와 같이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불길같은 성령이 나를 붙드시면 맡겨진 주어진 사명을 우리가 잘 감당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고린도후서 1장 8-9절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다시 재기하고 다시 일어나면 왜요 성령의 불길이 그를 내몰기 때문에 불사조처럼 일어나서 다시 복음 전선에 나간 사람이 누굽니까 사도 바울은 죽음 직전에 사형 선고를 받은 것 같은 소망이 없었던 것 같은 그런 상황에서도 일어납니다. 다시 전합니다. 왜 성령께서 불길같이 나를 뜨겁게 일으키시니 포기할 수 없는 사명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여러분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나의 신앙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위해서 성령이 뜨겁게 나를 지시하시고 인도해 주셔야 여러분께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다고 믿습니다.
3. 승리의 확신 말씀
얼마나 어려움이 있습니까? 사방에 두려움이 깔려있고 모든 사람이 비난을 하고 또 고소를 당해서 법정에 서야 되고 사랑하는 곧 친구가 나를 배반하고 원수가 되어 원수 갚자고 달려들고 있는 이 상황이지만 그러하나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나를 박해한 자가 넘어지며 결코 나를 이기지 못할 곳은 오직 하나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섭리하신 인간의 생사와 화복을 주장하시는 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데 무슨 걱정이 있나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니하시나요?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에 죽음의 골짜기인들 사망이 넘치게 덮치고 온들 두려울 것이 무엇이냐 죽음을 초월하신 이기신 주께서 나와 함께 하세요. 너희는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물리치리라 전신 감주를 취하면 어떤 일에도 모든 것을 이길 수가 있다는 확신이 말씀 가운데 있습니다.
여호수아 1장 5절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여호수아는 모세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믿었습니다. 체험했습니다 이 하나님이 오늘 나와 함께하신다 약속한다. 보증을 서 주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넘거리는 요관강을 걷넘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함락합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일곱 족속을 추방하고 이스라엘 12지파에게 그 가나안 땅을 골고루 분배하는 놀라운 위엄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 가난의 일곱 족속이 아무리 강하도 무슨 힘 있겠느냐
여러분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다는 믿음
이 여호왕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의 아침 우리는 예레미아를 불러서 사명을 맡겨주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같은 부름을 받았고 하나님 백성 삼으셨고 사명도 주셨고 임무도 주셨고 혹은 목사 혹은 장로와 권사와 집사 우리로 불러내서 중한 직무와 사명을 주셨어요
여러분이 이 직무와 사명을 어떻게 해야 감당할 수 있습니까?
성령이 불 붙어요. 성령께서 이런 심령 속에 불을 붙여주세요. 강력한 불의 역사가 일어날 때 환란 힙박 수욕과 비난과 조롱 어떠한 것이 온다 할지라도 성령이 불븥으면 힘있게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동시에 대한 확신을 갖자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네 나를 박해하는 자가 너머질 것이며 결코 나를 이기지 못한다. 이와 같은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거짓 선지자가 판을 치는 그 시대에 참 여호와를 증거하고 예언합니다.
이제도 앞으로 여러분의 나아가는 길에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시기를 바라고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까지 승리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기도
전능하시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아버지
저희들도 같은 부름을 입었사옵고 저희들에게도 같은 사명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있어도 성령의 불길 같은 역사로 말미암아 어려움을 헤치고 나가게 하옵소서
위험과 빕박과 시험이 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시고 저들이 교회를 섬기며 맡은 바 사명을 위해서 주님을 위하여 충성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답고 복된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슈그리스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온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