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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8장 1-12절 크신 하나님

by rabah153 2024. 5. 30.

성경 : 출애굽기 18장 1-12절 

제목 :  크신 하나님

 

-목차-

1. 출애굽기 181-12

2. 이드로는 누구인가?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4. 기도

* 출애굽기 181-12 크신 하나님 설교 동영상

 

 

 

 

1. 출애굽기 181-12

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1)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2)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2. 이드로는 누구인가?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이 귀한 예배 자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도 이 새벽의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또 우리를 위로해 주시며 또 우리에게 새힘을 주시고, 또 우리의 모든 인생의 삶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함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우리 좌우 옆에 있는 분들 그리고 우리 앞뒤에 있는 분들 서로 바라보시며 이렇게 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의 기도가 하나님의 기적이 됩니다라고 축복하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부르지짖음이지만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없고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역사를 그 기적의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이 새벽의 시간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말랙의 전쟁 속에서 승리를 얻은 이후에 누가 찾아오게 됩니까? 모세 장인이었던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찾아와 모세와 나눈 내용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미디안은 어떻게 지명되었을까요? 창세기 251-4절을 봅시다.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아브라함이 사라가 죽고 나서 그두라와 재혼하여 나는 아들이 미디안입니다.

 

미디안 민족의 제사장이 이드로입니다. 모세가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모세의 장인을 이드로라고 표현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는 성경에 세가지의 이름으로 나온다. 이드로, 르우엘, 호밥입니다

먼저 그 세 이름을 살펴봅시다.

. 출애굽기 2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 출애굽기 3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 민수기 10

29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 사사기 4

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십니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모세를 통해 이드로는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는지 자세히 듣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드립니다.

 

여호와는 열가지 재앙으로 애굽왕을 굴복시키셨습니다. 홍해를 마른 땅으로 건너게 하셨습니다. 불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애굽 군대에게는 흑암으로 막으셨습니다. 뒷쫒던 애굽의 최강의 군대를 수장 시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완정하게 홍해를건너게 하셨습니다.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셨습니다. 아말렉을 물리치셨습니다.

여호와는 강하십니다.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고 번제물과 희생제물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우리의 삶 속에 기억해야 될 중요한 메시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무엇이냐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이 세상에 누구보다 크시고 위대하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 가장 크신 분이고 가장 위대하신 분이라는 것이 그런데 오늘 이드로가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을 들은 이후에 그러한 하나님을 고백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앞에서도 드렸지만 오늘 11절의 말씀에 보면 이제 그 모든 모세를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듣게 되자 이드로가 하나님을 어떻게 고백하게 됩니까? 여호와는 모든 신들보다 크시다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여기서 크다는 것은 모든 능력과 권세보다 가장 크신 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것이죠. 단순히 하나님을 크신 하나님이다.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세상에 어떠한 능력을 가진 자보다 어떠한 권력과 권세를 가진 자보다 가장 크신 분 가장 위대하신 분 그분이 바로 누구라는 것입니까? 하나님이라는 사실이에요. 여러분 이 하나님이 누구의 하나님이십니까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이드로가 공백한 이 하나님 세상의 어떠한 능력자보다 세상의 어떠한 권력자보다 그리고 세상에 어떠한 힘을 갖고 있는 세상의 신들보다 가장 크시고 위대하신 분 그분이 바로 나의 하나님이시라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우리 인생의 삶을 어떡하게 될까요?

 

길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고 날마다 우리 인생의 삶을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우리의 삶 속에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 4029절과 31절까지의 말씀을 봅시다.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이 말씀과 같이 세상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새 역사를 우리의 삶 속에 부어주고 주시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의 삶에서 누구를 앙망하며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을 앙망하며 살아가야 되는 것이죠.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은 모두 그리고 크신 하나님이라는 사실 하나님의 손이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붙들고 계심을 여러분의 삶 속에 믿으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대함을 말했다.

경험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드립니다.

 

 

4.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 통해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고 가장 위대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내 삶의 자리에서 어떠한 인생의 순간과 상황을 마주하듯 말이 그것이 때로는 우리를 낙심하게 되고 두려워하게 되고 무너지게 하는 상황이 된다. 할지라도 우리의 삶을 일으켜 주시고 우리에게 세임을 더하여 주시오.

우리의 삶 속에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악망하게 하심을 통하여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 경험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믿음의 기도가 하나님의 역사로 나타나게 하시오. 우리의 삶에 무고 모든 것을 해결하시며 다시 우리를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로 나타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기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 출애굽기 18장 1-12 크신 하나님 설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