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0 히브리서 8장 7-13절 새 언약되신 예수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왜 ‘새 언약’을 말해야 할까요?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고, 율법도 주셨습니다.그런데 오늘 히브리서 기자는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언약은 필요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합니다(7절).이 말씀은 단순히 구약이 쓸모없었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것이 온전한 구속을 이루기에는 불완전한 그림자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아셨고,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완전한 언약을 준비하셨습니다.그리고 구약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새 언약을 미리 예언하셨고, 오늘 그 말씀이 히브리서에서 인용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옛 언약과 같지 않은 언약 (9절) “내가 그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 2025. 4. 24. 히브리서8장 1-6절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 히브리서는 유대인 신자들을 대상으로 기록된 편지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익숙한 율법과 제사 제도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가 모세보다, 아론보다, 성막보다, 언약보다 더 나은 분이심을 반복적으로 강조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더 나은 제사장, 더 나은 성막, 더 나은 언약의 핵심이 되신 그리스도를 구속사의 완성자로 제시하고 있습니다.1.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 예수님 (1-2절) “이와 같이 우리에게 이러한 대제사장이 있으니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며…” (8:1)구속사적 관점: 예수님은 단지 레위 계통의 제사장이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영원한 대제사장(히 7장)으로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으신 분입니다. 이는 구속사의 .. 2025. 4. 24. 히브리서 7장 11-28절 항상 살아계신 영원한 대제사장 히브리서 7장 11-28절 항상 살아계신 영원한 대제사장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부활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다시 사는 부활의 복을 누리시길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썩지 않은 몸을 입으시길 축원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히 왕노릇 하시길 축원합니다. 히브리서 7장 18-19절은 18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19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 율법이 세운 레위 제사장은 완전함을 주지 못한다 ]라고 선언합니다. 즉, 율법은 완전함을 주지 못한다(19). 죄 를 깨닫게 할 뿐입니다. 희생물을 바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완전함을 얻.. 2025. 4. 21. 히브리서 7장 1~ 19절 영원한 대제사장의 고난이 주는 복 히브리서 7장 1~ 19절 영원한 대제사장의 고난이 주는 복 오늘은 예수님이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서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어 무덤에 묻혀 있는 날입니다. 고난 받으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요?1.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1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멜기세덱은 구약의 신비한 인물로, 살렘 왕이며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그.. 2025. 4. 19. 이전 1 2 3 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