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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장 7-12절 여호와께서 부르신 목적

by rabah153 2024. 2. 23.

데살로니가전서  4장 7-12절을 중심으로 "여호와께서 부르신 목적"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1. 우리를 부르심은 거룩하게 하려 하십입니다.

2. 여호와께서 싫어 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3. 여호와의 권면을 외면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 거룩입니다.

4. 여호와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5. 열심히 자기 손으로 일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1. 우리를 부르심은 거룩하게 하려 하십입니다.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여호와께서 우리를 부르심은 거룩하게 하려하심입니다. 사람들은 예로부터 거룩하길 원해서 외형적으로 거룩함을 나타내려고 힘썼습니다. 그래서 성당을 크고 높게 웅장하게 건설했습니다. 내 집은 작아도 여호와를 모신 집은 커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나게 옷을 입어 거룩을 나타내고자 했습니다. 내면이 거룩한 상태에서 외형이 거룩하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내면이 거룩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형만 거룩해 보이는 것은 외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거룩은 무엇일까요?

 

2. 여호와께서 싫어 하는 것을 안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잠언 6: 16-19=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여호와께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이 예닐곱가지 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참된 거룩이란 여호와께서 미워하고 싫어하는 것을 안하고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참된 거룩입니다.

깊이 살펴보면 우리가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을 우리의 몸으로 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즉 내 눈과 혀와 손과 발과 마음으로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을 행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고전619-20절에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영을 모신 몸으로 여호와께서 싫어 하는 것을 행하는 것은 거룩한 삶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마529-30절에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몸으로 롬630절과 같이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것이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거룩한 삶임을 믿어야 합니다.

 

3. 여호와의 권면을 외면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 거룩입니다.

8=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여호와께서는 오늘도 성경으로 설교로 권면하십니다. 이 권면을 우리는 사람의 말로 듣고 외면해서는 안되면 여호와께서 주시는 사랑의 권면으로 받아 들여 여호와를 기쁘게 해드림으로 주시는 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4. 여호와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우리가 서로 아껴주고 서로 존중해 주며 서로 용서해주고 서로 감싸주며 서로 남의 말을 좋게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5. 열심히 자기 손으로 일하는 것이 거룩입니다.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예수님을 믿으면 여호와께서 주신 재능을 활용하여 자기 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잠언 610-11절에 보면 좀더 자자, 좀더 졸자,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자기 손으로 열심히 일하면 여호와께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해주실 것입니다. 일은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이고 복임을 믿으시길 소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손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모두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는 풍성한 복을 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