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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by rabah153 2024. 2. 17.

시편 136편을 중심으로 " 여호와께 감사하라 "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

1. 홀로 큰 기이한 일을 행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2. 다른 신들을 섬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3. 바로를 심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4.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5. 큰 왕을 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PPT

 

 

새싹이 돋아 연푸름으로 봄을 알리고 푸르름으로 힘차게 자라 여름을 알림니다. 온 세상을 노랗고 붉게 물들여 가을의 아름다움을 알리더니 어느새 바람에 휘날려 길가는 연인들이 낙엽을 바삭바삭 밟으며 사랑을 노래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다음 주일은 지금까지 주께서 우리에게 인도하시고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는 추수감사주일 기념 예배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편 136편은 시편118편에 이어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무엇을 감사하라고 하셨을까요?

 

1. 홀로 큰 기이한 일을 행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4 = 홀로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창세 전에 계획하시고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습니다. 모든 우주 만물을 만드신 것도 당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 받은 사람들을 위함이었습니다. 당신을 닮은 사람이 사랑스러워서 하늘과 땅을 만들고 해와 달과 별과 식물과 동물을 만드시고 주시며 다스리라는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또한 우리를 의롭게 하시고 또한 우리를 영화롭게 하려고 우리를 보시고 눈을 떼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민수기 6장에 여호와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을 한 말씀에 담고 있습니다.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향해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여호와께 감사해야 합니다.

 

2. 다른 신들을 섬김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11 =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무려 430년간 종살이하며 우상을 섬기며 살아왔습니다. 지옥 같은 삶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펴신 팔로 10가지 재앙을 애굽에 내려 애굽의 10가지 신들을 혼내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였습니다. 결국 10가지 재앙은 애굽백성들이 섬기는 10가지 신들 위에 내린 여호와의 심판이었습니다. 당시에 애굽인들은 태양을 비롯한 나일강에 있는 수많은 생물을 신으로 섬겼습니다. 여호와께서 애굽사람들이 신으로 섬기는 대상들을 동원해서 오히려 애굽사람들을 심판하셨습니다. 애굽인이 섬기는 신보다 여호와께서 탁월하시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셨습니다.

 

3. 바로를 심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15 바로와 그의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많은 보화를 가지고 애굽을 떠났습니다. 이에 바로 왕은 크게 후회합니다. 군대를 모으고 안전 무장시켰습니다. 애굽군대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을 잡아드려 종으로 삼고자 이스라엘 백성들을 뒤쫓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홍해를 동풍으로 가르시고 마른 땅이 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안전하게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뒤쫓는 애굽군대앞에는 흑암으로 막아 깜깜한 밤이 되게 하여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 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강을 다 건너자 홍해 한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을 뒤쫓던 애굽군대를 향하여 여호와께서 바닷물이 다시 흐르게 하시므로 애굽군대가 단 한 사람도 바다에서 나오지 못하고 모두 죽게 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소고를 치고 춤을 추며 여호와께 감사 찬송을 드렸습니다.

 

4.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16 =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를 지을 수 없는 광야에서 40년간 생활해야 했습니다. 광야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 세수하고 먹고 마시고 일하며 일상생활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시원한 물을 마셨습니다. 옷과 신발이 해어지지 않아 항상 새것처럼 사용하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일상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때를 따라 음식과 물을 제공하시고 의복과 신발이 닳지 않도록 인자하심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5. 큰 왕을 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17 =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께서 기업으로 준 가나안땅을 향해 갈 때 큰 왕 시혼이 이스라엘을 막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우 신사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었습니다. “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라고 사전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자기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성의 힘으로는 시혼 왕의 근대를 맞서 싸울 힘이 없었습니다. 시혼 왕을 큰 왕으로 무기가 많고 강한 군대를 갖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은 훈련받은 군인들이 없는 약한 백성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은 불쌍히 여기시고 인자하심으로 도와 큰 왕 시혼을 쳐서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했습니다. 또 바산 왕 옥이 이스라엘과 싸우러 나왔는데 여호와께서 인자하심으로 도와 이스라엘이 그들을 치고

그 땅을 차지하게 하시고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기업으로 주시므로 잘 살 수 있었기에 여호와께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PPT

시편 136편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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